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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주로 사춘기부터
대개 10대 초반에 발생하나,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년 후에 없어지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심리적인 부담을 주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의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드름은 여성과 남성 모두 남성호르몬에 의해 활성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춘기동안 증가한 남성호르몬이 피부의 피지선을 커지게 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나이별 여드름 증상

1) 신생아
산모로 부터 전달된 호르몬에 의해 주로 신생아 시기에 남자아이의 코나 뺨, 이마 들에 나타납니다. 출생 후 2주 내에 건강한 신생아의 약 20%에서 보일 수 있으나 3개월 내에 대부분 호전되어 치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질환에 의한 증상을 여드름으로 오인할 수도 있기에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2) 소아
영아기 여드름이 남아 있거나 2세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로 얼굴 중앙부에 나타나는 특징을 보입니다.

3) 사춘기
전형적인 여드름이 나타납니다. 얼굴, 앞가슴, 등 부위에 염증성, 비염증성을 보이며 15~34세 인구의 약 8%가 여드름으로 불편함을 보인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4) 성인
사춘기와 달리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턱과 입 주위에 많이 발생하며 계절에 따른 차이가 없는 특징을 보입니다. 스트레스나 약물, 기름진 음식, 담배, 생리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치료

여드름의 상태, 피부 특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대개 1~2년 정도 꾸준히 치료를 하셔야 하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1. 먹는 약

1) 항생제
여드름 세균에 대한 살균 작용으로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나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임신부, 수유부는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2) 비타민 A 유도체
비타민 A를 변형시킨 약물인 로아큐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5~7개월간 복용해야하는 이 약물은 피지생성을 억제하여 여드름의 치료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태아에게 노출 시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 수유중인 여성에게는 처방되어서는 안됩니다. 

2. 바르는 약

1) 여드름 연고(벤조일퍼록사이드)나 국소항생제
여드름 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있어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가 있습니다.

2) 피
부 재생 연고(트레티노인)
비타민 A를 변형시켜서 만든 트레티노인(스티바-A)는 현재 여드름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연고입니다. 먹는 약에 비해 피지 분비를 줄이는 기능은 떨어지지만,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하여 피지 배출이 잘 되도록 도와 주어 하얀 여드름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압출
여드름을 무리하게 짜면 흉터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과 등 피부 관련 전문시설에서 깨끗이 세안한 후 뜨거운 수증기로 모공을 넓히고 특수한 기구로 여드름을 짜면 이런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박피
여드름이 넓게 퍼져 있는 경우에 화학 박피술을 시술하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막혀있던 모공이 일시에 열리며 염증이 가라앉게 되고, 다른 국소 도포제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켜 약제의 효능을 높여줍니다.

5) 레이저 치료법

  • 폴라리스
    여드름 치료 및 주름 제거에 사용되는 레이저로 시술 시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 PDT 레이저 요법
    피부에 빛을 흡수하는 약제를 바른 뒤 특수 파장 레이저 시술을 받는 치료법으로 여드름 균을 사멸시키는 것은 물론 피지 분비를 감소시키고 피지로 막혀 있던 모공과 각질까지 치료하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와 동시에 블랙 헤드 제거, 모공 축소, 각질 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복합 레이저 치료법
    3가지 이상의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여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효과를 극대화시킨 요법으로 붉고 곪아 있는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입니다.

 

여드름의 예방

1. 음식
여드름은 음식에 의해 발생하지 않지만 치료에 있어 식습관은 중요하다고 이야기됩니다. 음식을 제한하는 것으로 피부가 깨끗해지지는 않지만 개인에 따라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특정 음식을 발견할 수 있있습니다.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특정 음식을 섭취후 여드름이 심해지지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청결
청결하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잦은 세안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회 정도 비누로 얼굴을 씻는 것이 적당합니다.

3. 자외선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피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일광욕을 통해 여드름을 감출 수는 있지만 오히려 지나친 경우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여드름이 있는 경우 기름기 없는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화장품
여드름 피부는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기름이 많기 때문에 기름기 없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스프레이나 젤을 사용할 경우에도 얼굴에 묻지 않게 주의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5. 면도
비누와 따뜻한 물로 수염을 부드럽게 하고 가능한 부드럽게 면도하고 잘 드는 면도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